1 분 소요

✏ Learned - 배운 점

< 학습 >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 함수형 프로그래밍
  • Pub-Sub 패턴
  • JUnit
  • Thread 클래스
  • 코루틴

💖 Liked - 좋았던 점

< 소프트스킬 >

     짝과의 활동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었다. 이번 주는 짝과의 활동이 저번 주의 2배 수준이었다.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했다. 나와 짝의 대화 방식은 많이 달랐다. 처음에는 이것이 난관으로 느껴졌다. 나는 뭐든 말하며 생각을 나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짝은 말을 하는데 있어 신중한 편이었다. 처음에는 즉각적으로 답이 돌아오지 않아 답답했다. 시간이 갈수록 소통을 하며 다름에 집중했고 그 방식의 장점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중간 중간 각자 공부할 시간을 갖거나, 그림을 그려가며 소통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하여 과제를 해나갔습니다. 소통과 관련된 소프트스킬을 익힐 수 있었고, 다른 방식에서 제게 부족한 점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람과의 협업에 자신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 피어 세션 개선 >

     피어세션은 같은 팀원들의 코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6명이 1 조로 1시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10분이라는 시간 동안 코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드백을 하기에는 시간이 짧아 아쉬웠습니다. 좀 더 깊은 이야기를 하고자 새로운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한 분의 코드를 고르고, 이에 각자의 코드와 생각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체크포인트를 기준으로 그 분의 코드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각자 어떻게 문제를 파악했고, 해결했는지 나눴습니다. 그러니 피상적으로 진행되던 것에서 벗어나 의도와 고민을 나누며 깊은 토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생활 패턴 >

     어느 정도 생활패턴을 찾았습니다. 저번 주는 시간과 힘은 많이 소모했지만 그만큼의 성장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제 자신을 소진했던 것 같습니다. 무작정 열심히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시간표대로 진행했습니다. 물론 완벽히 시간표대로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밸런스에 유의해가며 진행하니 얻어가는 것이 많았습니다.

😕 Lacked - 아쉬운 점

< 협업 툴 >

     협업에 대한 경험이 적다보니, 관련 툴에 대한 지식도 부족했습니다. 화이트보드를 공유하거나 Figma의 기본 기능을 사용하는데 그쳤습니다. 다른 조들은 다양하게 협업툴을 사용했습니다. Figma 뿐만 아니라 intelliJ ‘code with me’ 등을 다루는 방법을 습득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 Longed for - 앞으로 바라는 점

< 구현에 대한 욕심 줄이기 >

     미션을 좀 더 해결하고 싶어, 공부를 하기로 한 시간에 구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완벽히 구현하면 좋겠지만, 마지막까지 구현에 집중하느라, README 작성과 학습 정리에 소홀해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부터는 구현에 대한 욕심을 줄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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